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비용
- 환전
: 현금 & 여행자수표
"환전"표시가 있는 전국 은행이나 부산 항만터미널, 국제공항
은행에서 환전 가능(여권 지참).
여행계획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환전은 순간순간 환율이 변함으로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는 현찰매도율을, 여행자수표의 경우는 수표
매도율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
각 은행마다 약간의 수수료
차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여행자수표 수수료(0.5~0.7%)가 10만엔
기준으로 환전 시 현금 환전(수수료 약1.5%)에
비해 2천~3천원 정도 저렴한 반면, 현지공항이나 시내은행을 찾아서
다시 현금으로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분실한 경우 최초 환전시 받은 영수증과 수표번호를 기재해 두면
보상 받을 수 있다.
단, 수표 아래, 위 사인란에 모두
사인이 되어있으면 무효.
- 여행자
수표(T/C)
호텔이나,
공항, 시내주요 쇼핑센타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자기앞 수표".
1만￥, 2만￥, 10만￥권 등이 있으나, 소액권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사용방법
:수표로 환전 후 수표 상, 하단의 사인란 중 상단에만 사인을 한
후 수표번호를 별도
로
기재해 둔다.
사용
시 항상 여권과 함께 제시하고, 상대가 보는 앞에서 하단에 사인을
한다.
사용
후 거스름돈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분실
시 : 경찰서 신고 후 분실 증명서를 발급→여권과 T/C구입영주증을
발권은행 혹은 지점
에
제출(T/C영수증에 기재된 연락처 확인)→분실신고서 작성→T/C
고유번호, 종
류, 구입일자,
은행명, 본인 사인 확인→재발급(수수료 없음!)
- 신용카드
국제통용 신용카드 :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다이너스, 비자,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는 신분증명 역할을 겸하므로, 호텔 Check in, 렌트카
사용시 편리하고, 거액의 현금을 보유하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도난이나, 분실 시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전화서비스, 현지
현금서비스 등 다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유 카드의 한도액 및 사용 가능금액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사용 후 대금청구는 국내사용의 경우와 동일하나, 환율은
구매일이 아닌 국내업체에 입력된 시점으로 발급되어 그날의 환율에
적용받으므로 환율변동에 의해 손익을 볼 수 있다.
- 국제전화카드
▶ 데이콤 : 082-100으로
신청, 연회비 없으며 할인 적용.
- 콜링카드서비스:카드이용시
한국어 안내방송으로 연결되며, 요금은 지정 전화번호로 후불청구
현지
수신자부담 전화비용에 비해 30% 저렴,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용
가능
- 세계전화카드(선불서비스):1~5만원 정액카드를 취급은행이나
데이콤 본사에서 구입하여 사용
▶한국통신 : 각국번+0000으로
국제전화 신용카드 발급 신청
- 여행예산짜기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싼
물가를 충분히 고려하여 구체적으로 여행예산을 산출하여야 한다.
① 항공 및 선박 등 교통비
② 현지 숙박비 : 보편적으로
1박 기준으로 2500(유스호스텔)~6000엔(비지니스급호텔)
③
현지 식사비 : 한끼식사 기준으로 300(햄버거 및 우동)~1500엔(정식)
④ 현지 교통비 : 지하철 및 JR 일일이용권 700~850엔, 기본구간
약 200엔
⑤ 입장료 및 관람비 : 보통기준으로 유적지 500엔이상,
테마파크 5000엔 수준.
⑥ 쇼핑 및 선물비
⑦ 긴급사태
발생시 대처 비용
|